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지역예선(유럽)/F조 (문단 편집) == 총평 == * '''덴마크''': 그야말로 무결점의 연승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.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이뤘던 독일과는 달리 '강팀은 이렇게 지역예선을 통과해야한다'는 듯이 8연승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낸 수비 조직력은 가히 압권. [[유로 2020]]에서 시작하자마자 에이스 [[크리스티안 에릭센]]이 불의의 사고로 대회를 하차하는 불운을 겪었음에도 4강 진출을 일궈낸 성과에 힘입었던 점도 그렇고 어쩌면 대표팀에 다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는 에릭센을 위해서라도 이번 대회만큼은 대권에 도전할 적기라 할 수 있다. 다만 이건 덴마크에게도 큰 행운이 따라준 것인데 이 조에서 덴마크 말고는 2002년 월드컵 이후로 본선에 오른 팀이 한 팀도 없다는 것이 그것이다. 행여 2번 시드에 오스트리아 대신 세르비아, 스웨덴, 스위스같은 팀이 왔더라면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. 하지만 본선에서는 튀니지에 비기고 프랑스, 호주에 연달아 지는 바람에 조 꼴찌로 탈락했다. * 스코틀랜드: 덴마크의 벽을 넘지는 못했으나 2위를 차지하며 24년만의 월드컵 본선 재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도달했다. 월드컵 지역 예선 통과 순위권에 도달한 적도 24년만이니 데자뷰를 일으키기 위해서라도 전력 정비가 필수다. * 이스라엘: 복병으로써의 시원시원한 공격전개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건 좋았지만 페로 제도와 몰도바의 공격진도 못 막는 수비력이 끝내 발목을 잡았다. * 오스트리아: 유로 2012 이후로 꾸준히 유로 대회에 나서면서 국제대회 경험을 착실히 쌓은 끝에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지만 주전과 비주전의 차이가 향후 플레이오프에서는 고민거리로 남게 되었다. * 페로 제도: 약한 전력 속에서도 몰도바에게 1승 1무를 거둔 것과 더불어 덴마크의 무실점 행진을 깨뜨리는 등 할 수 있는 최선을 보여줬다. 특히 덴마크와의 홈 경기에서는 1골만 내주고 원정 경기에서는 덴마크의 예선 무실점 기록을 깨뜨리는 등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까지 보였다. * 몰도바: 유일한 승점도 비슷한 전력의 페로 제도에게 얻어낸게 전부였을 정도로 처참한 예선을 보냈다. 이로서 몰도바는 지난 유로2016, 월드컵 2018, 유로 2020 예선에 이어서 또 꼴찌를 하는 경이로운(?) 기록을 세웠다. 같은 민족국가인 루마니아와 함께 몰도바도 유럽내에서 여러모로 참 안풀리는 처지이다. [[분류: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지역예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